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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외환차손익

어느가을빛 2009. 12. 1. 13:23

외화로 표시된 외화자산 또는 외화부채는 장부에 원화로 환산하여 기록하여야 하는데 이때 환율의 차이로 발생하는 손익은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즉, 외화자산의 회수 또는 외화부채의 상환 시에 발생하는 손익인 외환차손익과 결산일에 화폐성 외화자산 또는 화폐성 외화부채를 환산하는 경우 환율의 변동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손익인 외화환산손익으로 구분되는 것이다.

 

 

○ 외환차손익 
외화로 표시된 외화자산 또는 외화부채를 회수 또는 상환하는 경우에 당해 외화자산 또는 부채의 발생시 환율과 회수 또는 상환시의 환율이 달라지는 경우에 이로 인한 손익을 외환차손익이라고 한다.

 

1. 외화자산의 경우

(사례) 
상품을 $100에 외상으로 매출한후 외화로 외상대금을 회수하여 당좌예입하다.

 


- 매출시(공정환율 $1 : ₩1,000) 
(차) 외화외상매출금100,000           (대) 매출100,000

 

- 회수시


(공정환율 $1 : ₩1,100인 경우) 
(차) 당좌예금110,000                   (대) 외화외상매출금100,000 
(대) 외환차익10,000

 

(공정환율 $1 : ₩900인 경우) 
(차)당좌예금90,000 
(차)외환차손10,000                     (대)외화외상매출금100,000

 

2. 외화부채의 경우

 

(사례) 
상품을 $100에 외상으로 매입한후 외화로 외상대금을 송금하다.

 


- 매입시(공정환율 $1 : ₩1,000) 
(차) 매입100,000                        (대) 외화외상매입금100,000

 

- 상환시


(공정환율 $1 : ₩1,100인 경우) 
(차) 외화외상매입금100,000           (대) 현금110,000 
(차) 외환차손 10,000

 

(공정환율 $1 : ₩900인 경우) 
(차)외화외상매입금100,000            (대)현금90,000 
(대)외환차익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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